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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해상풍력 국가 계획과 목표

최종 업데이트 2026년 10월 7일

이 제도가 실어 날라야 할 물량은 두 개의 국가계획이 정합니다. 2026년 5월 19일 제38차 에너지위원회에서 확정된 제1차 재생에너지 기본계획(2026~2035)은 신에너지와 재생에너지를 분리한 뒤 재생에너지만을 대상으로 수립된 첫 법정계획입니다. 2030년 재생에너지 설비 100GW를 목표로 하며 현재는 37.1GW입니다. 2035년 발전비중은 30퍼센트 이상으로, 2025년 9.8퍼센트에서 끌어올립니다. 계약 방식도 바뀝니다. 2027년부터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RPS)를 정부 주도의 장기 고정가격 계약시장으로 개편합니다.

해상풍력은 특별법이 만든 발전지구 제도에 기댑니다. 2026년 6월 30일 공개된 해상풍력 중장기 입찰 이행안은 여기에 수치를 붙였습니다. 10년간 55GW를 입찰에 부치고 매년 4GW 이상을 공고합니다. 2022년 연간 입찰 물량이 0.55GW, 2026년 상반기가 1.8GW였던 것과 견주면 큰 폭의 확대입니다. 이 가운데 약 28GW가 2026년부터 2030년 사이에 몰려 있습니다. 목표는 2030년까지 보급·착공 10.5GW, 2035년 누적 25GW입니다.

두 번째 계획은 아직 작성 중입니다.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제시된 재생에너지 보급 전망은 해상풍력을 2030년 3.1GW, 2035년 25GW, 2040년 45GW로 잡았습니다. 육상풍력 16GW를 더하면 2040년 풍력 합계는 61GW가 되며,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이 2038년으로 전망했던 40.7GW를 크게 웃돕니다. 증설은 뒤로 몰려 있습니다. 해상풍력 기준 2025년부터 2030년까지 약 2.7GW가 늘어나는 반면, 2030년부터 2035년 사이에는 21.9GW를 더해야 합니다. 이 수치는 토론회에 제시된 전망이며 확정된 계획이 아닙니다.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이 확정되는 과정에서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 트래커의 국가 계획과 로드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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